[시사포커스/정유진 기자] 인터넷 도서판매 업체인 '예스24'가  2019년 매출 536,592,693,593원 전년대비 6.9% 상승,영업이익 7,532,204,648원, 당기순이익 2,693,082,281원을 달성하여 흑자전환 되었음을 20일 공시했다. 

예스24는 도서사업부문 수익 창출력 강화와  연결 자회사 영업실적 개선으로 전년도 대비 6.0%의 매출 신장과 -1,842,681,136원의 2018년 영업이익에서 2019년 7,532,204,648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하여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예스24는 1999년 4월 1일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한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 도서를 기반으로 음반 및 DVD, 공연/영화예매, 문구등 각종 문화상품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문화유통기업이다.

한편 예스24는보통주 1주당 200원을 현금으로 균등 배당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외 다른 주식에 대해서는 배당을 하지 않으며, 총배당금은 3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