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4 16:55:00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진행

[시사포커스/정유진 기자]  (주)솔고바이오메디칼에 대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가 진행된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주)솔고바이오메디칼의 2019년 영업손실 발생으로 동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제2항5호차목의 규정에 의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폐지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주)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회장(사진=솔고바이오)
(주)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회장(사진=솔고바이오)

(주)솔고바이오는 지난 2019.03.20일자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다. 솔고바이오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폐지가 우려되어 2020. 2. 14 16:55:00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

(주)솔고바이오는 국내 의료기솔고바이오메디칼은 국산 의료기기 제조 1호 기업으로 45년간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외과용 수술기구, 체온과학 및 항산화 분야의 헬스케어 제품들을 연구개발하며 전세계 2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메디컬 & 헬스케어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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