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도입기로 무선사업 부문 매출 감소
5G 국내외 상용화 장비 개발에 따른 인력 및 개발 비용 증가

[시사포커스/정유진 기자] (주)쏠리드가 14일 2019년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2019년 매출액 229,276,602,253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1,949,792,035원으로 영업적자가 발생했다. 

2020.02.14. 15:01 장중 (주)쏠리드 주가(화면캡쳐= 시사포커스)
2020.02.14. 15:01 장중 (주)쏠리드 주가(화면캡쳐= 시사포커스)

무선통신 분야의 이동통신 중계기와 유선전송장비의 개발, 제조, 판매업체인 (주)쏠리드는 5G 도입기로 무선사업 부문 매출 감소, 유선사업 부문 매출 증가로 전년대비 3% 증가했으나,5G 국내외 상용화 장비 개발에 따른 인력 및 개발 비용 증가로 영업 적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기순이익 6,357,355,667원은 전년대비 -43.3% 하락한 것으로 투자부동산 재평가이익 33억, 대손충당금 환입 33억, 외환 차익 및 외화환산이익 13억 발생때문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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