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민준 기자]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는 12일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을 다양화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대출' 대상 범위를 기존의 근로소득자에서 사업소득자를 추가대상으로 확대하고,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그리고 대출 한도는 보증금의 80%, 금액은 최대 2억2200만원까지이고 대출 신청 자격은 만34세 이하 무주택자이면서 미혼자 및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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