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서비스 전문업체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이 새롭게 개편한 웹호스팅의 광고를 6월1일부터 선보였다

오늘과내일은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개편된 웹호스팅을 최근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배우인 나문희씨를 전속모델로 캐스팅 하여 공격적인 광고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친근한 할머니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진 나문희씨도 웹호스팅을 사용하고 있다는 컨셉을 통해 오늘과내일의 웹호스팅 서비스가 ‘부담 없고 쉽고 편리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여 인지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광고켐페인 업계최초로 빅모델을 캐스팅한 사례로, 기존 서비스 설명 중심의 딱딱한 광고에서 벗어나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개편된 웹호스팅 서비스는 쿼드코어 64bit호스팅, 하드5G, 트래픽5G, DB 300M를 리눅스/윈도우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에 제공 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했고 알기 쉽고 기억하기 쉽도록 ‘티티호스팅’으로 브랜드화 하여 고객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시켰다.

오늘과내일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연예인 모델 기용으로 개인 고객층이 보다 더 넓어질 것 이라고 판단하며, 기존의 딱딱한 IT기업 이미지에서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 될 것을 기대 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웹호스팅 서비스를 비롯 네트워크서비스 사업을 강화 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나문희를 모델로한 오늘과내일 광고는 라디오/지하철/인터넷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나문희씨는 오늘과내일의 지원으로 ‘http://namuni.kr’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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