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민준 기자] “저기 아줌마... 짜파구리 할 줄 아세요? 짜파...구리?"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대사이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상 4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기생충'의 흥행으로 자연스럽게 '짜파구리'가 재조명되면서 농심은 “세계 각국 거래선과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짜파구리 열풍을 이어갈 수 있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짜파구리는 라면 제품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조리한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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