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소녀 이윤지와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민우가 오는 6월 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노동부의 ‘알자알자 캠페인’의 청소년 아르바이트 일일상담사로 나선다.

특히, 고등학교,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업과 연예활동을 병행해온 이윤지, 이민우는 평소에 청소년 아르바이트와 일하는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청소년을 비롯해 부모님, 선생님, 사업주 등에게 노동관계법에서 보장하는 청소년들의 근로조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일일상담사를 자청했다.

‘알자알자 캠페인’ 일일상담사로 활동할 이윤지 이민우는 청소년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근무시간, 권리침해에 대한 권리구제 방법 등과 관련하여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알리고, 이들이 겪고 있는 부당한 대우, 올바른 해결책 등에 대해서 청소년들과의 1:1 밀착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윤지 이민우의 평소 모습을 살린 명랑알자걸, 열혈알자맨 캐릭터 T-shirt에 사인을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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