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김정영 전 도의원, 의정부(갑) 자유한국당 후보로 총선 출마 선언해 
경기 의정부 김정영 전 도의원, 의정부(갑) 자유한국당 후보로 총선 출마 선언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갑) 강세창 위원장과는 고교 선·후배 사이로 토목공학 전문가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 내세워 예비후보 등록해 
김정영 예비후보
의정부(갑)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정영 전 도의원.
사진/고병호 기자 

[경기북부/고병호 기자] 3일 경기 의정부시 자유한국당 김정영 전 도의원은 지난 1월 30일 의정부(갑) 선거구에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일에는 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 사실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의정부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한나라당에 입당해 지역정가에 입문했다. 당시 의정부지검 차장검사 출신인 김상도 전 위원장을 보필하며 지금의 자유한국당 전신 새누리당 의정부(갑)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도의원에 당선된 인물이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시 가능초와 의정부 영석중, 의정부공고(토목과), 서울산업대(현 서울과학기술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사 출신이며 토목공학 전문가로 도시건설, 설계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현 자유한국당 강세창 위원장과는 고교 선·후배 사이로 김 예비후보가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길을 강 위원장이 열어준 계기가 있어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됐고 김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전에 자신의 정치적 뜻과 출마의사를 홍문종 국회의원과 강세창 위원장과 독대해 밝혔다고 후문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정영 후보는 자유한국당으로 개명 당시 강 위원장이 보수신당으로 탈당할 때 자유한국당에 남아 의정부시의 민주당 강세에 맞서 보수정치 일선에 서있는 인물로 공직사회에서도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인물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러한 김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새 인물론’을 내세우며 경제와 안보가 우선이 되는 정치를 주장했다. 

또한 ‘다윗과 골리앗‘ 싸움을 비유해 낡은 정치를 싹 다 갈아엎고 정치세대 교체를 이뤄내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바람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의정부시 (갑)구 자유한국당에서는 강세창 위원장과 김정영 전 도의원, (을)구에서는 변호사 출신의 이형섭 위원장과 김시갑 전 도의원, 국은주 전 도의원, 이영세 전 도의원 후보 등이 출마를 선언해 최종 공천후보가 누가 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