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
샤워가운·후드티 등 풍성해진 라인업

스파오X펭수 New 스웨트셔츠 제품. ⓒ이랜드월드
스파오X펭수 New 스웨트셔츠 제품. ⓒ이랜드월드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브랜드 스파오가 펭수와의 협업 상품 전 라인업을 공개하는 ‘펭수옷장 대공개’를 5일부터 진행한다.

4일 스파오에 따르면 이번 협업 상품은 지난해 11월 펭수와 첫 협업을 시작 한 이후 마지막 상품 공개다.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상품까지 전부 출시된다. 오프라인 10개 매장과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9개 온라인 채널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펭수의 극세사 날개를 그대로 담은 샤워 가운과 펭수가 그려진 후드티, 티 드레스 등이 있다. 또 1차 출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수면 바지 3종 역시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샤워 가운과 티 드레스 노란색 제품은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된다.

스파오 스테디셀러인 스웨트셔츠는 분홍과 회색이 추가됐고 새로운 펭수 자수 디자인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펭수와의 협업처럼 2020년에도 국민 브랜드에 걸맞은 협업들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스파오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스트리트 브랜드, 해외 브랜드와도 새롭게 컬래버레이션을 풀어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펭수옷장 대공개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스타일쉐어, 텐바이텐, 무신사, 카카오톡 선물하기, 11번가 등 온라인 9개 채널과 강남, 홍대 등 전국 1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채널은 5일 정오에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매장은 오픈 시간에 맞춰 실물 구입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