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분리 통한 사업구조 최적화 및 운영 효율성 극대화 위해
2월 1일 신설 법인 '푸디스트 주식회사' 설립

[시사포커스/정유진 기자] 한화호텔 & 리조트는 FC부문(위탁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을 2월1일자로 물적분할해 신설 법인 '푸디스트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 11월 VIG Partner와 주식 100%를 전부 매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었다.

이 계약에는 직원들의 고용승계와 고용안정을 보장받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물적 분할은 한화호텔 & 리조트의 주력 사업인 호텔·레저 서비스 부문과 FC 부문의 사업 분리를 통한 사업구조 최적화 및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추진됐다.

사진= 한화호텔 & 리조트
사진= 한화호텔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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