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방역 예방교육 실시

[광주 ·호남 취재본부 / 박영용 기자]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부서별 경마팬 고객안전 대책회의를 2일 열었다.

필터 소독약 및 분무기를 구매하여 경마종료 후 소독 시행 하기로 하였으며, 경마 시작 전 모든 종사원을 대상으로 경마고객 감염예방 및 입장하는 고객에게 손세정 실시 및 마스크를 지급하며 바이러스 감염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경마 입장고객들에게 코로나 예방 총력. 사진/박영용 기자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경마 입장고객들에게 코로나 예방 총력. 사진/박영용 기자

경마장 입장고객의 반응은 매우좋았다. 고객들은 마사회측의 방역대체에 만족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계림동 경마장)은 방역 전문업체를 통한 전체 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9층 건물이며 지하1층에는 시민을 위한 문화센터 지하2.3층은 고객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센터는 전 강좌에 대해 2020년2월03일(월)부터 2월13일(목)까지 2주간 임시 휴강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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