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당국, 설 연휴기간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태세
軍 당국, 설 연휴기간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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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군병원 명절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 지원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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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군 당국이 명절 연휴를 맞아 닷새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24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오는 27일까지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여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73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69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해 설 및 추석 연휴에도 50여 명의 일반 국민들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응급의료헬기가 필요한 긴급상황에서 119에 신고할 경우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 센터를 통해 군 의무후송헬기를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군 장병들 역시 연휴기간 동안 휴대폰을 자유로이 사용하는 만큼 ‘군 응급환자 신고 앱’을 통해 적시적인 응급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국방부는 군 장병 응급환자 신고 및 응급처치 지도, 병원으로의 즉각 후송을 지원하기 위해 ‘군 응급환자 신고 앱’을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국방부 한 관계자는 “우리 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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