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설날까지만 근무하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협력업체 직원 수백여명이 최근 통보받은 지시다. 짧게는 1년, 길게는 10여년간 일해 왔던 이들은 갑작스레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이들의 자리는 LG디스플레이 자사 직원들이 대체한다. 이에 대해 LG디스플레이는 협력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일부 업무에 자사 직원을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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