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이민준 기자] 이인영 원내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새해 여러 경제 지표는 우리 경제가 오랜 침체를 끝내고 반등을 준비하는 징후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과 고용이 바닥을 친 징후도 뚜렷하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우리 경제를 흔들던 미중 무역 분쟁도 1차 합의를 이루었다. 

이어 이 원내대는 우리는 ‘반등이냐, 침체냐’, 두 갈레의 선택 앞에 서 있다며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진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경제는 다시 긴 침체의 터널로 되돌아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