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교수는 달력 이면지에 메모한 쪽지를 들고 휠체어 타고 연설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김동길 교수는 달력 이면지에 메모한 쪽지를 들고 휠체어 타고 연설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김동길 교수는 달력 이면지에 메모한 쪽지를 들고 휠체어 타고 연설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93세의 연세대 김동길 명예교수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관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지난 4일과 11일에 이어 3번째로 휠체어 타고 연설하였다.  김교수는 달력 이면지를 오려 연설 내용을 메모하여 손에 들고 연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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