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머티리얼즈가 합병상장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레이크머티리얼즈가 합병상장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사진 /오훈 기자]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유기금속 소재 전문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김진동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상장 이후의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0년에 설립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유기금속 화합물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화학 소재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TMA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52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이다.

오는 30일 합병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가결될 경우 3월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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