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머신러닝·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김종현 대표이사, 김수아 CFO, 김다산 책임연구원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990년에 설립된 위세아이텍은 데이터베이스 컨설팅 사업으로 시작된 기업으로 데이터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AI 분야에 접목해 머신러닝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을 개발했다. 또 기존 와이즈올라프에 빅데이터를 도입해 ‘와이즈인텔리전스’로 출시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850,000주를 공모하는 위세아이텍은 20일~21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29일~30일 청약을 진행한 후 2월 10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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