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의 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한 농업인 사기진작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시사포커스/정유진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1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김포,파주,연천등 접경지역의 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농업인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들을 위해 「접경지역 농·특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행사(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접경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행사(사진=농림축산식품부)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1.16일(목) 부터 1.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소비자들이 접경지역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수도권역 농협 하나로마트 5개점(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에서 아래 일정과 같이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메인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및 직원, 농협 관계자 등이 동참하여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접경지역 농.특산물 애용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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