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민준 기자] 1월 1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 발표에서 이해찬 당대표가 21대 총선 첫 공약을 발표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첫 공약으로 ‘공공 와이파이 전국 확대’를 선정했다. 2022년까지 전국에 53,000여개 공공와이파이를 확대·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가면서 데이터 사용 증가에 따른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통신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모든 국민이 데이터 경제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오늘을 시작으로 매주 공약들이 발표될 텐데, 재원과 입법 등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공약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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