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이민준 기자] 조정식 의원은 1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검찰개혁 법제화가 마침내 매듭지어졌다. 정부 수립 이래 제대로 견제 받은 적 없던 무소불위였던 검찰 권력이 국민들의 민주적 통제 하에 온전히 놓이게 됐다. 이제 우리사회의 권력 기관은 상호 감시와 견제의 시스템 하에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온전하게 작동될 것이다. 이로써 촛불혁명이 명령한 ‘제1호 개혁입법’이 실현됐다. 

이어서  조 의원은 국민과 국회가 직접 제도적 개혁에 나선 이유는 비대한 검찰 권력의 오만과 폭주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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