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이미 'UCC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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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불춤'으로 첫 공식무대 갖는 팝핀현준
댄서로 시작해 가수는 물론 모델까지 고른 분야를 섭렵하며 인기몰이 중인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오는 24일 88체육관에서 열리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가수로서의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최근 '‘DON'T STOP’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팝핀현준이 이번에 공개하는 불춤은 이미 네티즌 사이에선 유명한 화제거리다. 얼마전 양팔에 불을 붙인 상태에서 춤을 추고 있는 팝핀현준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유명해진 것. 그의 이러한 인기는 우리나라에서 뿐만이 아니다. 미국 최대 동영상 커뮤니티 유투브 에서는 이미 팝핀현준의 댄스 동영상이 600여개나 올라와 있다는 것. 일명 ‘로봇댄스’ 동영상은 조회 수가 63만건에 달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팝핀현준이 유명한 ‘UCC스타’인 셈이다.



이렇듯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그의 인기로 인해 그동안 한번도 공식적인 무대를 갖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DON'T STOP’이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이번 데뷔무대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DON'T STOP’의 안무와 불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당분간 그의 인기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


팝핀현준의 소속사에서는 “팝핀현준이 첫 앨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대단하다. 거듭된 회의와 안무 수정을 거쳐 완성도 있는 팝핀현준만의 화려한 안무를 만들어 냈다“다고 전했다.


과연 첫 데뷔무대에서 그가 어떠한 퍼포먼스로 또 한번 화제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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