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성유나 기자] 황교안 당대표는 13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토록 검찰을 두려워하는가. 문통과 친문 정권이 측근 권력의 부패를 덮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검찰의 손발을 다 묶겠다고 하는 것이다. 친문비리 수사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특권세력은 영원히 법위에 군림하겠다는 엄포이다.

이러 황대표는 울산시장 부정선거 등 친문농단 게이트에 이 정권의 존립이 달려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문통, 지금 두려움에 갇혀있다. 도저히 수습안되는 국기문란 사건의 위험한 실체를 어떻게든 은폐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검찰과의 전쟁, 국민과의 전쟁이라고 하는 어리석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께 충고한다. 그런다고 덮어질 일이 결코 아니다. 죄를 지었다면 그에 따른 처벌과 심판을 피할 방법은 없다. 본인과 측근을 지키기 위해서 수사를 방해하고 법질서를 비틀어서 그렇게 한들 훗날 더큰 징벌을 초래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하시라.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보복성 인사로 쫓아버렸다.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 권력남용은 이 정권의 일상이 되었다. 초유의 일을 벌여놓고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이 정권에 대해서 국민의 분노가 깊어가고 있다. 권력남용이 일상이 되어버린 문정권이고 직권남용으로 문재인의 비리를 덮어질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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