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발언하는 곽상도 의원. 사진 / 박상민 기자
발언하는 곽상도 의원. 사진 / 박상민 기자
곽상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박상민 기자
곽상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박상민 기자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자유한국당 곽상도 교육위원회 간사가 10일 오전 국회(본청 245호)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미애 의원이 지금 법무부장관이 돼서 현 정부 상대로 조국 장관, 유재수 청와대 감찰 무마,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수사 중인 검사들을 내쳤다. 

이어 곽 의원은 그러면 2013년도 추미애 의원 표현대로 검사들은 지금 겁먹고 있을 수밖에 없다. 법무부장관이라는 사람이 본인 표현대로 검찰을 이렇게 겁박해서야 되겠는가. 추 장관은 지금이라도 즉시 인사를 원상회복시켜야 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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