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기습 발표…랩·보컬 오가는 흥겹고 위트있는 곡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오는 13일 신곡을 기습 발표하면서 대중들을 찾는다.

6일 소속사 측은 “가수 지코가 1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며 “앞선 정규앨범 ‘THINKING’으로 지코의 솔직담백한 생각들을 꺼내놨다면, 이번에는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흥겹고 위트 있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THINKING’ 발표 이후 2개월 만에 기습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

지난해 1월, 신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 지코는 아티스트, 프로듀서, ceo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발표하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진정성 담긴 음악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에 지난 4일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R&B 힙합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넘버원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한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