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더월드' 3인 3색 언발란스 삼촌들과 글로벌 아이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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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 3인 3색 언발란스 삼촌들과 글로벌 아이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MBC ‘유아더월드’가 오는 1월 첫 방송을 알렸다.

4일 MBC에 신규 유아 예능 ‘유아더월드’에서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자녀가 출연하는 기존 유아 예능이 아닌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연예인 삼촌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다. 

특히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교육 이슈인 NQ(공존지수) 발달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아더월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삼촌으로는 늘 화만 낼 것 같은 개그맨 장동민, 무서운 인상으로 아이들을 겁먹게 할 것 같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그리고 여심을 저격할 에릭남이 출연한다. 
  
특히 불같은 성격으로 도무지 아이들과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았던 장동민은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촌으로 선정됐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과거 조카 10명을 자신의 집에서 키웠다는 동민 삼촌의 육아 스킬을 ‘유아더월드’에서 공개한다. 
 
그런가하면, 4개월 차 초보 아빠 김동현은 육아의 매운 맛을 미리 경험했다.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은 아이들과 녹화 내내 온몸으로 놀아주며 진정한 육아 세계에 발을 내디뎠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1 가정 1 에릭남, 미담제조기로 유명한 막내 삼촌 에릭남은 촬영 내내 여자아이들의 꿀 떨어지는 시선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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