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와 인간미 모두 갖춘 모습...시청자 사로 잡는다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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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배우 박예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정신의학과 원장인 지영원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3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중 박예진은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지영원’ 역을 맡았다. 세련미와 인간미를 모두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예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기개와 야심을 지닌 신덕왕후 강씨를 완성하며 베테랑 배우의 믿고 보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는 박예진이 차기작 ‘영혼수선공’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한편, 박예진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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