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젊은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20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젊은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별도로 마련된 어린이 전용 스케이트장에서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별도로 마련된 어린이 전용 스케이트장에서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 행사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 행사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스케이트장 개장 식전행사로 아이스 댄스팀의 축하공연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스케이트장 개장 식전행사로 아이스 댄스팀의 축하공연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도심 한복판에서 겨울왕국 서울을 만끽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20일 오후5시에 개장하였다.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되는 스케이트장 입장권은 1인 1,000원이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일 9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장료에는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고, 1회권으로 1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2018년 ~2019년) 1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으며, ‘겨울’하면 생각나는 서울의 대표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편 스케이트를 즐기면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주말, 성탄절, 송년제야, 설 명절 등 시기별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면서 추위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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