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윤후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명의로 수여하는 우수의원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윤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피해농가에 대한 세제지원과 살처분 비용 국가 지원 촉구, 노인일자리 확대, 기초지자체 별 성장률(GRDP)과 광역지자체별 역외유출 심화, 러시아 경험차관의 현물상환 문제점 지적 등을 2019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슈를 발굴하는 대응 능력과 성과를 보였다.

윤후덕의원은 농림식품부가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입볍예고하여 감염돼지 살처분비용을 파주시가 부담해야 했던 것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밖에 제20대 국회 1·3차년도 <헌정대상>,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6주년 공로패(국회의장상)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