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얼굴도 마음도 예쁘신 연지 언니 진짜 팬입니다"라는 등 극찬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연로하신 분들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을 공객해 누리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연로하신 분들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을 공객해 누리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연로하신 분들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을 공객해 누리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함연지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연로하신 분들께 선물을 주며 환하게 웃는 모습과 함께 ‘오늘 나눈야 싼타 따뜻한 겨울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연지가 공개한 사진은 연로하신 분들에게 생필품을 나누어 주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예쁘게 크셨어요. 제가 막 엄마 미소 지어지네요”, “얼굴도 마음도 예쁘신 연지 언니 진짜 팬입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천사님이시네요”라는 등 극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또한 지난 2014년 뮤자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비한 뒤 무한 동력, 노트르담 드 파리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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