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 홍현명 기자] 지난 1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이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사진/의정부시의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이연자 협회장)가 주최·주관한 「제1회 의정·행정 대상」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26명을 심사하여 시상했으며, 안지찬 의장은 기초의원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을 받았다.
 
안지찬 의장은 제7대·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항상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현재까지 4차례의 정례회 및 9차례의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 및 의원 발의 조례안 및 그 밖의 각종 안건 처리, 2017회계연도 결산심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 예산안 심사 등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해 견제하고 통제하고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지찬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더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격려의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45만 시민의 꿈을 이루고 실현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민생중심의 정책실현을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에게 인정받는 의정부시의회로 남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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