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경찰서제공]
일산동부경찰서 [경찰서제공]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일산동부경찰서 전재희 서장은 4분기 경찰관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를 하기 위해 4명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포상을 수여했다.

형사과 한동대 경위 심야시간대 피해자와 가족들이 자고 있는 집에 침입하여 거실에서 물색하던 중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도주한 야간주거침입절도 피의자를 신속하게 수색하여 접수 후 6시간 만에 검거하여 수여를 받았다.

풍사파출소 손충식 경위는 소음과 교통위반을 일삼는 오토바이 신고 건(최근 26건)에 대해 적극 순찰함으로써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및 cctv추적으로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다수 검거로 2019년 10월 스마트 순찰팀 1위에 선정되어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하였다.

형사과 양희종 경장은 2019.11.12 보이스피싱 전담 수사 지원 기간 중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은행직원을 사칭하여 대출을 해주겠다며 현금 570만 원 상당을 입금받아 편취한 보이스피싱 사범을 검거하는 등 우수한 사건 처리로 인정받았다.

정보보안과 김지운 경위는 2019.12.2 식사 2구역 철거민, 식사자이 2차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 진행(’19.9.16~11.27, 총 73일) 상황 조기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철거민 상대 연락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중재활동 노력을 지속하여 인명피해 없이 안정적인 상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전재희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혼연일치가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평판이 좋은 경찰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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