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출산 가정과의 만남의 자리 마련

경주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출산 가정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경주시
경주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출산 가정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경주시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주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NGO)는 지난 5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출산가정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은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지는 요즘, 출산의 기쁨을 맞이한 가정에 주민행복 메시지와 함께 태어난 양원준(남, 5월생), 김서진(여, 11월생), 간두 안나(여, 11월생)를 위해 금반지와 상품권을 행복선물로 전달했다.

행복선물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금반지를, 서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상품권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지난 5월에도 올해 서면 1호 출산가정인 현예송(여, 4월생) 가족과 함께 축하만남의 자리를 통해 기쁨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보혁 서면장과 박춘발 주민자치위원장은 "새해에는 더 많은 출산가정과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며, "태어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줄 것"을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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