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욱 미투온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손창욱 미투온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미투젠 기업간담회에 참석한 손창욱 미투온 대표 [사진 /오훈 기자]
미투젠 기업간담회에 참석한 손창욱 미투온 대표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글로벌 캐주얼 및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는 홍콩기업 미투젠이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린즈웨이·배리 라우 공동대표와 미투온 손창욱 대표이사, CFO 최원석, 미투젠 CFO 성종원, COO HAN Liting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2년 첫번째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 'Slot-Neverland' 출시를 시작으로 자사만의 독보적인 게임 노하우를 구축, 현재 캐주얼 카드를 포함한 3개 장르에서 42개 이상의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838억 원, 영업이익 34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반기 매출액 444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3,199,200주를 공모하는 미투젠은 12월 4일~5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2월 10일~11일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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