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오늘 참고인 출석 예정이었던 전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현 검찰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A 검찰수사관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의 비위 혐의를 수사한 일과 관련해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목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 검찰수사관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