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중에 있는 황교안 대표. 사진 / 자유한국당
단식중에 있는 황교안 대표. 사진 / 자유한국당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황교안 대표는 밤 11시 10분쯤 의식을 잃었으며 이를 부인이 발견하고 바로 119에 신고해서 현재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후송되어 치료중에 있다. 지난 20일 단식농성에 돌입한 황교안 대표는 단식 8일 동안 위태로운 상태에서 주변의 단식중단 권유를 뿌리치고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단식을 강행해 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