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와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이 ‘웜테크?서울캠페인?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가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에게 스파오 웜테크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모델 정혁이 23일 열린 ‘웜테크 서울캠페인 전달식’에서 헌 옷을 기부한 시민에게 웜테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모델 정혁이 23일 열린 ‘웜테크 서울캠페인 전달식’에서 헌 옷을 기부한 시민에게 웜테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SPAO)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 스파오 강남점에서 서울시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서울캠페인 웜테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와 재단법인 이랜드재단의 김욱 국장, 서울시 관계자,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배명희 협회장, 모델 정혁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스파오 발열내의 ‘웜테크’ 4천장과 아우터 2천만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집 없이 추위에 노출된 노숙인들에게 제공된다.  
 
‘웜테크 서울 캠페인’은 서울시가 2012년부터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의 의류 지원을 위해 진행하던 ‘노숙인 의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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