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용 리메드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이근용 리메드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이근용 리메드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이근용 리메드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전자약 제조 전문기업 리메드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이근용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이전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리메드는 국내 최초로 전자약(Electroceutical) 전문 연구, 개발을 시작해 난치성 뇌 질환 치료 분야부터 만성 통증 치료 분야, 에스테틱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1억 6,300만 원, 영업이익 21억 1,500만 원, 당기순이익 25억 9,8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600,000주를 공모하는 리메드는 19일~20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25일~26일 청약을 진행한 후 연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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