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1월 18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당 대표는 김성찬 의원님과 김세연 의원님께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유한국당과 자유민주진영이 나아갈 당 쇄신, 자유민주진영의 쇄신에 대한 고언도 있었다고 발언했다

황 대표는 당 쇄신은 국민적 요구이다.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 당 쇄신의 방안에 대해서 숙고하면서 폭넓게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또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받들 것이다. 확실하게 그리고 과감하게 쇄신해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서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진력하겠다. 만일 이번 총선에서도 우리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저부터 책임지고 물러나겠다. 반드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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