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 [사진 /오훈 기자]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종합물류 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한재동 대표이사, 조용준 부사장, 최홍식 상무, 경민 부장, 이중락 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996년에 설립된 태웅로직스는 복합 운송, 프로젝트 운송, 독립국가연합(CIS) 운송 등 국제물류주선업(Freight Forwarder)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태웅로직스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2,199억 8,937만 원, 영업이익은 126억 3,660만 원, 당기순이익은 91억 2,041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5,000,000주를 공모하는 태웅로직스는 21일~22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26일~27일 청약을 진행한 후 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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