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주문도 이제 요기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 배달앱 요기요가 국내 대표 편의점·마트 브랜드와 손잡고 즉시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 배달앱 요기요가 국내 대표 편의점·마트 브랜드와 손잡고 즉시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 배달앱 요기요가 국내 대표 편의점·마트 브랜드와 손잡고 즉시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점·마트 즉시 배달 주문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편의점에 이어 마트까지 협업을 확장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했다. 이용 가능한 입점 브랜드는 마트의 경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마트 ▲킴스클럽 ▲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나우픽 ▲프레시지 등이며,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등이다.  현재 이용 가능 매장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이용 가능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은 “요기요는 편의점에 이어 마트까지 입점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주문 경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면서 “향후 편의점, 마트의 주문 가능 지역은 점차 확대 될 예정이며, 요기요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주문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선사하는 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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