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 장님, 혐의 대부분 인정

상조업체 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 장남이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상조업체 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 장남이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상조업체 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 장남이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지난 14일 수원지검 강력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철홍 회장 장남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미국에서 코카인과 엑스터시, 케타민 등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코카인을 3차례 투약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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