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 돌아온다…25일 신곡발표 앞두고 팬들에게 선공개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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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오는 25일 싱글 발매를 앞둔 강다니엘이 팬미팅을 통해 신곡 무대를 먼저 팬들에게 공개한다.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이번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컬러 온 서울)] 팬미팅에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강렬한 붉은빛으로 시선을 모으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5일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은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에서 발매보다도 앞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며,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강다니엘은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발매 이후 강다니엘이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매 된다.

더불어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의 강렬한 레드 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만의 색을 찾아나가겠다던 컬러풀한 강다니엘이 강렬한 붉은빛으로 컴백을 알리며 초겨울을 뜨겁게 달굴 그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더욱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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