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토털 솔루션 기업 코리아센터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김기록 대표이사, 김용성 전무, 최승식 전무, 현세준 차장, 박수영 차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코리아센터는 국내 해외직구 플랫폼 1위 ‘몰테일’, 유료 쇼핑몰 솔루션 1위 ‘메이크샵’으로 유명하며 글로벌 소싱·공급부터 쇼핑몰 구축·운영, 복수 마켓 통합관리, 광고·마케팅, 빅데이터에 기반한 글로벌 물류·판매 지원까지 각 단계에 전문화된 사업부를 갖춰 이커머스 사업자 니즈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상반기 매출액 1,220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달성했으며, 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36.2%를 기록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254만5,490주를 공모하는 코리아센터는 18일~19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21일~22일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2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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