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중진의원 연석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이 11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문대통령이 변호사 시절에 6명의 조선족의 페스카마호 사건에 대해서 변론했던 내용이 주동자가 우발적 충동에 의한 살인리스크일 수 있다고 변론을 한적이 있다. 

유 의원은 이 사건에 적용을 해본다면 북송된 북한 주민에 대해서도 충분한 변론의 기회를 줬어야 되는데 지금의 문대통령 같은 사람인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북한 주민에 대해서도 충분히 기회를 주고 어떻게 일이 벌어진 것을 확인하는게 맞는데 아무 효력이 없는 그런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국조든 국회차원의 은폐규명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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