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NH프라임리츠(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이종은 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피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NH프라임리츠는 프라임 오피스 자산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재간접형 공모·상장 리츠로 서울스퀘어와 강남N타워, 삼성SDS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 SDS타워 등 4개 핵심 자산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공제회 및 연기금, 금융사가 투자한 검증된 초우량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H프라임리츠는 13일~14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18일~20일 청약을 진행한 후 12월 5일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