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노터스 대표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김도형 노터스 대표가 기업공개를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정인성 대표이사 [사진 /오훈 기자]
정인성 대표이사 [사진 /오훈 기자]
노터스가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노터스가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노터스가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노터스가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신약 개발 비임상 CRO 전문기업 노터스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김도형·정인성 공동대표이사, 김치열 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노터스는 수의학 역량을 바탕으로 비임상 CRO 분야에서 유효성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온 기업으로 현재는 신약 개발 컨설팅, 바이오 인프라 구축, 동물의약품에 이르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72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으로 설립 이래 연평균 60%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500,000주를 공모하는 노터스는 7일~8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14일~15일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27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