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창수 대변인 논평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11월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이창수 대변인이 현안 브리핑에서 청와대 대변인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곳간 재정 쌓아두면 썩어버리기 마련"이란 발언에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의 피와 땀인 세금을 우습게 여기지 않고서야 이런 발언이 가능할까 충격적이라 했다.

이 대변인은 지금 대한민국의 곳간은 문 정권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날이 갈수록 비어가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세수입은 전년 대비 5조원이상 줄어들었으며 올해 재정수지도 총 26조원을 넘는 최악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인사 모두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봐 두렵기까지 하다며 나라 곳간은 화수분이 아니다라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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