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수능시험일 10시부터 17시까지 영업

수능날인 오는 14일 목요일, 시중은행 영업점들은 1시간 늦게 문을 열고 1시간 늦게 닫을 예정이다.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김은지 기자] 수능날인 오는 14일 목요일, 시중은행 영업점들은 1시간 늦게 문을 열고 1시간 늦게 닫을 예정이다.

11일 은행연합회는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됨에 따라 시험일 아침 수험생·감독관·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은행 영업시간을 시험일에 한해 10시부터 17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