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주말인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은 지난 7일부터 개막한 아시아 최대의 커피 전문 전시회 ‘제18회 서울카페쇼’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서울카페쇼는 매년 11월에 개최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커피 산업 플랫폼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산업 및 식음료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40개국 3,500여 브랜드가 참가해 커피를 포함해 차, 디저트, 음료(주류), 원부재료, 장비 및 설비, 인테리어, 창업, 주방가전 등 카페 관련 모든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