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삶 이야기 '인생 뭐 있다'

평생교육과 한마음대학 종강 강연을 맡은 방송인 이홍렬 포스터. 사진 / 남구청
평생교육과 한마음대학 종강 강연을 맡은 방송인 이홍렬 포스터. 사진 / 남구청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울산 남구는 19년 전통을 자랑하는 '남구마음대학' 종강 강연으로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

방송인 이홍렬이 '즐기는 삶 이야기, 인생 뭐 있다!'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칠 이번 강연은 웃고 울리는 흥미진진한 내용과 감동 깊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그맨이자 MC로 활동 중인 방송인 이홍렬은 1979년 데뷔, 왕성한 방송활동과 함께 인생 뭐 있다, 개그보다 더 웃긴 이홍렬의 인생쇼, 60초 등을 출간하고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남구는 평생학습 동아리 해바라기합주단의 공연과 희망다도 동아리의 재능기부도 풍성하게 준비해 2019년 마지막 강연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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